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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례식 조의금 액수 기준 어떻게 정할까
    각종정보 2020. 10. 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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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을 하면 우리는 각종 경조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친적, 친구, 이웃 사촌, 직장동료, 직장상사, 아는 지인 등등 말이죠. 우리나라는 이러한 경조사 때 성의표시로 돈을 지불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것은 장례식장을 갈 때 조의금 액수 기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금액은 보통 얼마를 내는지, 그리고 제 경우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경사보다는 조사를 우선시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장례식같은 경우는 정말 특별한 일이 아니면 참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본인에게 알렸다는 것은 참석을 요청하는 것이고 슬픈 일은 나누면 슬픔이 많이 희석되기 때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각별한 고마움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가서 위로해주시고 슬픔을 나누어주고 오기 바라겠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고민합니다. 장례식 조의금 액수 기준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말이죠.



    보통 3, 5, 7, 10, 20, 30 . . . 이렇게 가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어떻게 정할지 생각을 해야합니다. 친분정도, 본인의 상황, 상주와 돌아가신분의 관계 등등 말이죠. 예를 들어 친한 친구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와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 금액을 다르게 하기도 합니다. 슬픔의 정도에 따라 위로하는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친한 지인의 슬픔의 정도에 따라 크게는 20만원 작게는 5만원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더 많이 하면 좋겠지만 저도 월급을 받고 빠듯하게 살아가는 직장인이라 최소한의 성의표시만 합니다. 장례식 조의금 액수도 중요하지만 참석을 해서 위로 한마디 해주고 장례식장 자리를 채워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가시는 길 외롭지 않게 해드리는 것이 조의금 액수의 크기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위로해드리기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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