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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우리가 알던 것과 다르다고?
    카테고리 없음 2019. 11. 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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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온난화의 원인을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라는 의문을 먼저 제기하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원인을 찾는 일은 우리 인류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배움과 과정 속에서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오느날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음에 따라 이 문제를 오로지 인류에게 돌리고 있는데 사실 지구온난화는 인류가 없더라도 필연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들도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원인을 간단하게 말하면 인류의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하여 지구의 평균온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누구도 부정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수치는 매우 미비하다고 주장하는 단체도 있고 인류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지구온난화의 주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도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간빙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지구는 자전축의 변화, 태양간의 거리 등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따라 기온이 내려가고 올라가는 주기가 있습니다. 과거 빙하기 시대때에는 지구의 기온이 내려가던 시기였으며 빙하기가 정점을 찍고 막을 내리자 다시 기온이 올라가는 간빙기 시대가 온 것입니다. 빙하기때는 남극과 북극의 빙산이 커지며 간빙기때는 빙산이 작아집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구 해수면의 평균 높이가 높아졌다 낮아졌다 합니다. 물론 바다의 높이는 빙산의 크기뿐만 아니라 온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바다의 해수면이 높아져 물에 잠기는 곳들이 생겨 사람들은 인류의 이산화탄소배출과 연관시키기도 합니다. 물론 저 또한 그 부분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가 인류때문일까? 라고 물어봤을 때 저는 다른 더 큰 요인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이 글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온난화에 이단이 될 수 있는 글입니다. 저 또한 의문의 제기이지 제 말이 맞다는 것은 아닙니다)



    1. 인류가 없을 때도 지구의 온도는 높아졌다 낮아졌다 한다. 또한 이산화탄소의 양도 많아졌다가 적어졌다고 한다.

    이 말은 즉, 어차피 인류가 없더라도 지구는 온난화 시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산화탄소의 배출의 양도 주기적으로 고점과 저점을 찍습니다. 이 말은 즉, 지구 자전축 변화 등등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따라 빙하기와 간빙기가 주기적으로 발생하며 이 결과 이산화탄소의 양을 변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인류가 방출하는 이상화탄소양은 지구온난화의 원인 영향을 크게주는 요인은 아니라는 것이라고도 주장할 수 있습니다.



    2. 지구온난화가 무조건 나쁜 것일까?

    우리가 공부를 하다보면 지구온난화는 무조건 지구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꼭 그럴까요? 죽어가는 북극곰을 보여주며 감성을 자극하여 지구온난화가 더 이상 진행되면 안된다고 호소를 합니다. 물론 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지구가 온난화해짐에 따라 더 번식하는 동식물들이 있습니다. 만약에 반대로 지구의 기온이 점차 떨어지면? 북극곰의 개체수는 많아지겠지만 그 반대로 또 죽어가는 동식물이 있을 것입니다. 과거 지구의 평균기온이 가장 높을 때 지구의 동식물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지구의 온도가 고점을 찍으면 이산화탄소를 배출해도 지구의 기온이 점차 떨어지는 주기가 올 것입니다. 그 때 되면 또 온난생물들의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겠죠. 결국에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지구에 살아가는 모든 생물들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류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고 있다는 말에 동의는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을 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분석 후에 정확한 대책이 필요하겠죠. 이 글로 인하여 지구온난화가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없기 바라며, 인류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주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지구온난화의 원인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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